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== 전문가 의견 ==== 당시 모친의 참혹한 시신을 보고 송군은 큰 충격을 받아 그 자리에 주저앉아 말 없이 오열했다고 한다. 이 일이 큰 [[트라우마]]가 되어 몇 달 동안 [[실어증]]을 앓았고 사건에 대한 일부 기억마저 잃어버렸다.《[[그것이 알고 싶다]]》 814화 제작 당시, 취재진은 전문가의 협조를 얻어 송 군을 대상으로 실종된 당일부터 시신을 발견한 순간까지의 최면 수사가 진행되었다. 최면을 통한 송군의 기억역행은 실종 당일날까지는 잘 되었지만 당일 모친이 실종된 시간부터 송군이 심각하게 고통을 호소해서 중단되었다. 당시 전북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의 박주호 경장의 말에 따르면, 학교에서 하교하는 그 순간으로 유도를 하자 당시 심한 충격을 받았던 송군의 정신적 방어기제가 그 순간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을 거부한다는 것이다. 제작진은 송군에게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하고, 이후 재시도로 일부나마 몇 가지 밝혀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